이탈리아의 스텔라 모카포트 회사가 화재로 사라지고... 더이상 만날 수 없었기에 너무 아쉬웠던 커피 애호가 입니다.

우연히 마티나찌를 알게되었는데 심플한 디자인이 스텔라의 향수를 불러일으켜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핸드메이드 모카포트여서  더 반가운 맘이 되었구요.

2컵, 4컵 구애했는데... 2인을 자주 쓰게 됩니다.

양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하루에 여러 종류의 커피를 마시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당한 1인용 커피를 만들어주네요.

모카포트는 여러 종류를 컬렉팅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나오는 스텐 모카포트에 비해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빈티지한 감성이 있어요.

마감은 좀 거칠지만... 손으로 만든 제품의 온기로 생각하면 위안이 되는 부분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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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모카포트 잘 포장하여 빠르게 배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카포트와 커피는 지인에게 기쁜 맘으로 선물했습니다.